저는 진료받으러 큰병원으로 다녀서
늘 대기시간도 많아 불편했는데 집근처에 산부인과가 생겨서 별생각없이
질염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원장님도 친절. 직원분들도 친절,새로생긴곳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분위기도 따뜻했습니다.
작은치료받으러갔는데도 따뜻한 커피도 주시고, 궁금한것도 물어보라하시고
다른산부인과랑은 좀 다른 ? 분위기였습니다. 그냥 알던사람처럼 대해주시는데
보통 산부인과가면 좀 창피하고 불편하고 그렇잖아요...
여기는 편하게 진료도 보고 좋았어요.
앞으로 지금처럼 변치않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