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근증은 자궁근종과 달리 자궁전체가 부풀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수술이 쉽지 않고 수술을 한다면 자궁적출술이 일반적입니다. 또는 먼저 미레나와 같은 자궁내장치로 생리양을 조절해보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미레나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는 수술을 고려 해볼수도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궁을 적출하는 방법이나 자궁적출을 원하시지 않는 경우는 자궁을 적출하지 않고 보존한채 자궁선근증으로 인해 부풀어오른 자궁벽을 젤제하고 자궁내막까지 상당부분 제거해주면 증상개선에 확연한 도움이 됩니다. 자궁벽만 제거를 한 경우는 다시 재발하거나 증상경감의 효과가 없을 수도 있으나 자궁선근증과 생리통, 과도한 생리양의 원인이 되는 자궁내막을 상당부분 제거해주면 재발을 막을 수있습니다. Her산부인과에서느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을 통해 자궁선근증의 자궁벽절제와 내막제거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복강경으로 수술하기에 회복이 빠르고 증상의 확연한 호전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녀의, 그녀를 위한 Her 산부인과
Her산부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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